아이돌 가수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광고, 패션, 뷰티계를 모두 섭렵한 현 4세대 아이돌 최고의 아이콘은 바로 장원영. 엄청난 비주얼은 물론 그에 맞는 끼까지 겸비해 그야말로 ‘핫’ 그 자체다.
항상 같은 매력을 뽐내기 보단 시시때때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그. 여러 콘셉트 따라 장원영의 메이크업 역시 달라지는데.
최근 트렌드인 올드머니 룩 스타일의 단정하고 차분한 룩을 입은 장원영. 단정하게 가르마를 탄 스트레이트 헤어에 큰 눈이 돋보이는 깔끔한 아이라인으로 메이크업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끔한 아이브로우, 글로시한 핑크 립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분위기와 시크한 포즈로 부잣집 막내딸 같은 애티튜드를 선보였다.
본업 모먼트인 아이돌 활동을 할 때는 또 그에 맞는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애교살을 강조한 뒤 그 위에 섀도와 글리터로 통통한 애교살을 만들고 긴 속눈썹과 귀여운 하트&키티 스티커로 러블리함을 극대화했다. 립은 글로시하게 본연의 통통한 립을 더욱 귀엽게 강조했다.
뷰티 모델로 거듭난 그의 키치한 메이크업은 역시 분위기부터 남달랐다. 그는 이번 FW 시즌에 맞춰 다소 진한 매트립에 핑키쉬한 아이섀도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머리 양 쪽에 앙증 맞은 하트 모양의 헤어핀으로 ‘나인틴’s 키치’가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일상적인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운 그.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피부에 입술 색만 살짝 더한 모습이 그야말로 소녀스럽다. 장원영은 어깨가 드러난 톱에 데님 쇼츠를 매치했고, 쇼츠에는 핑크색 미니 월렛을 키링처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핑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꾸안꾸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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